기도하면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해 보았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기도는 호흡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죽듯이 기도가 없으면 일상의 삶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처를 만들어 기도하는데 기도가 생각 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내 기도는 하느님이 들어 주지 않는 것 같아 기도를 그만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 그런데 신부님의 강의를 통해 기도하는 법과 어떤 기도를 바쳐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도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지만 결국 그 모든 기도에는 믿음이 필수 임을 알았다. 연금술사라는 책에서 노인이 주인공에게 가르쳐 준 말이 생각난다. "무언가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라는 말이 기억난다, 여기서 우주는 하느님을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 신부님의 기도에 대한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간절함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 있었습니다. 어떤 기도를 하던. 묵주 기도를 하던, 성체 조배를 하던, 십자가의 길을 하던, 화살기도를 하던 지향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해야 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신 양승국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돈 보스코 신부님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홍세봉 2025.07.08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하지 못하고 항상 바빠서 못한다고 하는 기도를 여러가지 관점에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건 2025.06.19 

드디어 마무리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래 기다렸던 만큼 내용도 마무리도 참 좋았습니다
마무리 강의를 기다렸던 시간이 아깝지 않고 몹시 흡족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다들 좋아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가톨릭온과 양승국 신부님, 정성껏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빌며....

양라미 2025.06.15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김진우  2025.05.30 

'있는 그대로의 나'를 하느님께 보여드리고, 무엇보다 '성령'을 청하며, '어둠의 터널'이 언젠가는 끝날 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기도를 통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 속에 머무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주 2025.03.24 

정말로 유익한 양승국 신부님의 강의를 잘 듣고 앞으로, 실천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주님의 대전 앞에서 나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좀 더 간절한 기도로써 하느님께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선 자세로 기도에 매달리기로 결심합니다.

김용환 2025.02.11 

기도라는게 숙제가 아니고 하느님에게 다가가는데 공기와 같다는 느낌을 받는 강의 였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를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봉오 2025.01.17